본문 바로가기
  • JS부부의 세계 속을 여행하며...
해외 모험 기행 [아랍에미리트 편]

두바이 [마리나 리조트]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by 365일 영원한 JS부부 2025. 2. 13.

 

 

한발 한발 내디딜 때마다 사진 찍기 바쁜 저의 아내.

한 여름에 오고 이번 겨울에 와서 다시 보는 두바이 마니라 리조트의 야경.

 

결국 두바이 [마리나 리조트]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두바이에서 시내 투어 상품을 구매하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 이곳 두바이 마리나 타운입니다. 

이 옆으로 가면 당연히 두바이 마리나 비치도 있습니다.

메트로를 타고 오면 DMCC 메트로 역에서 내리거나, 그 한 코스 앞에서 내리게 되면 바로 두바이 마리나 타운의 해변? 과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주로 저희가 설명 드리는 코스는 두바이에서 돈 안 들이고 관광할 수도 있으며,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에는 도미토리 룸도 많아서 며칠씩 생활하기도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무엇보다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접근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두바이 마리나 해변의 야경 1.

두바이 마리나 몰에서 뒤편 해변 방향으로 나오면 펼쳐지는 야경입니다.

저는 낮에도 아름답고,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 몇장 더 올려 드립니다.

유람선을 타고 식사를 하면서 주변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날 근처 친구집의 저녁 식사 초대를 받고 갔다가 조금 늦은 시간에 이곳에 도착을 했기 때문에 유람선은 이용하지 않았어요.

중간중간에 작은 보트나 유람선을 이용하라는 호객 행위 및 매표소가 있어요.

이용하시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이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다음에 가면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돌고래가 귀엽다며 쓰담하는 저의 황후마마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되었으니, 깊이 알려고 마시길...

이곳은 운동도 할겸,할 겸, 구경도 할 겸, 사진도 촬영할 겸 걸어 다니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강력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습도가 너무 높아요.

야간에도 습도때문에 걷기가 부담스러울 겁니다.

참고하시고 투어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