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생활하기 체험과 명소의 여행을 소개 합니다.

두바이 [한 달 살기] 체험과 여행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두바이에서 평범한 아파트, 평범한 메트로를 타고 평범하게 그냥 생활하는 평범한 부부입니다.

우리는 두바이에서 한 달 미니멀 라이프 생활하기로 일상생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이 찾아주셔서 읽어 주시고, 혹시 두바이에 오시는 분들은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우선 두바이에는 계층이 나누어져 있으며, 각 지역마다 살고 있는 국가의 국민들이 어느 정도 모여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 한국인은 워낙 작은 인원이기때문에, 아참. 저희 아내는 일본 사람이니까, 일본도 포함시켜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적어서 분포되어 있다기보다는 어쩌다 지나다 보면 가끔 마주치는 정도입니다.

중국인도 아직 지역을 장악하거나 차이나 타운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두바이에는 외국인이 90%이고, 현재 UAE인이 10% 정도입니다.
2040년까지 두바이의 총 거주 국민을 600만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그에 맞추어 도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이 두바이는 UAE의 전체인가?
전혀요.

그냥 7개의 성 중 하나인 도시이며, 아부다비, 후자이라, 샤르자, 아즈만, 라스알카이마, 움알 쿠아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다른 성(도시)들은 외국인이 50%에서 10%미만인 곳도 있습니다.

그럼 UAE 현지인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다른 도시로 여행을 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두바이뿐 아니라, 다른 도시들도 계속해서 소개를 해 드릴 예정이며, 추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두바이와 이 나라에 와서 사시는 것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