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소형 크루즈를 즐기세요.

크릭존에서 소형 크루즈를 타고 촬영한 두바이 샌터시티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즈 할리파'

두바이에서 즐기는 크루즈 체험.

 

두바이에 오면 당연히 두바이 크릭을 이용하여 소형 크루즈 여행을 한 번쯤은 즐기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D-Marin Jaddaf Waterfront Marina]를 추천드려요.

그 이유는 우선 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물론 다른 곳의 가격이 높은 이유를 여러 가지 말을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 이유는 음식을 크루즈 내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주는지, 그게 아니면 도시락 뷔페 형태로 주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 난다고 봅니다.

그렇게 봤을 때는 아무래도 식사때문에 가격을 5배나 많이 들여서 여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추천하는 곳은 한화로 약 24,000원이면 되는데, 다른 곳은 120,000원까지 받는 곳도 있어요.

선착장 주변에는 산책과 운동, 호텔이 있어서 경치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곳은 아침과 낮에는 한가하지만, 저녁시간이 되면 크루즈를 이용하려는 손님으로 설 자리도 없을 정도로 붐비게 되는데요.

크루즈를 타고서 주변의 야경을 즐기면서, 간단한 쇼도 볼 수 있는 체험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크루즈에서 공연 본 후에 아티스트와 촬영.

물론 더 많은 사진이 있지만, 보기에 따라서 비슷하게 보이는 듯하여 여기까지만 올려 드려요.

물론 고급스러운 크루즈 여행도 있어요.

하지만, 두바이에서 여행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는 코스로는 이만큼 안성맞춤인 코스도 없다고 봅니다.

혹시 두바이 오게 된다면, 한 번쯤 이용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