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 두바이 [한 달 살기] 두바이 비자 및 ID카드 만드는 방법 두바이 회사가 설립되고 나면, 이제 두바이 투자비자와 ID카드를 만들어야 해요.우리는 우선, 회사 설립을 하고 난 후에 그에 맞는 비자를 만들고, 아랍 에미리트 ID카드를 발급받는 방향으로 진행을 설명하고 있습니다.자! 그럼 우선 회사는 설립되었으니, 그 회사의 서류와 여권사본 등을 가지고 비자를 신청하러 가 봅시다.대부분은 회사를 설립한 같은 공간에서 비자를 신청 할 수 있는데요.이 비자는 대부분 '투자비자'입니다.직장의 직원으로 비자를 받게 되면 그것은 '노동 비자'가 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비자를 발급받는 절차 및 과정, 그리고 그에 필요한 비용을 한 번에 서술해서 알려드릴게요.모든 것을 하루에 할 수는 없습니다.결국 절차에 맞는 기간은 보통 필요합니다.우선적으로 ID카드를 발급까지 받는데 필요한 .. 2025. 2. 19. 두바이에 오랜 만에 비가 내렸어요. 저희가 다른 나라로 일정이 있어서 잠시 은행에 다녀왔습니다.그런데 이렇게 두바이에 정말 오랜만에 비가 내리고 있네요.비가 소나기처럼 쏟아지거나 그러지는 않아요.하지만, 작년 물난리 이후에 아마도 처음 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어쩌다가 아침에 잠시 비가 왔었다는 뉴스는 듣게 되지만, 두바이에서 하루종일 가랑비처럼 내리는 경험은 정말 오랜만에 하는 것 같아요.우선 이렇게 비가 오더라도 길거리에서 우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아요.그리고 무엇보다 유모차의 그늘막을 젖히고 아기들조차도 비를 맞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그래서 우리들이 보면 조금 신기한 장면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두바이에 비가 온다는 것은 하늘이 주는 축복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저희도 두바이에서 살다 보니, 이렇게 비가 오는.. 2025. 2. 18. 두바이 [한 달 살기] 투자자 등록 및 비자, ID카드 만들기 저희에게 SNS를 통해서 문의가 있었어요.두바이에 회사를 개설하고, 비자를 만들고, ID카드를 받는 방법.이것에 대해서 기간과 비용, 절차를 구체적으로 알려달라고 해서 이렇게 설명을 드립니다. 첫 번째 : 무조건 두바이에 오셔야 합니다. 물론 회사 등록은 굳이 두바이에 오지 않아도 가능합니다.그런데 저는 두바이에 오셔서 직접 이곳저곳을 다 다니면서 회사를 등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왜냐하면, 자국에서 두바이의 회사 등록을 신청할 경우에는 당연히 두바이에 있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하게 될 것입니다.이 에이전트는 손님의 능력을 보면서 비용을 요구해요. 그리고 에이전트는 회사 설립과 비자 발급, 아이디카드 발급은 물론, 계좌 개설까지 모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하면서 많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 2025. 2. 17. 두바이 [한 달 살기] 체험, 남부 참 다랑어로 회를 떠 봤습니다. 남부 참 다랑어 한 마리로 회 떠보기 체험 보통 1kg짜리 참 다랑어를 판매하는데, 제가 특별히 부탁을 했더니, 이렇게 남부 참 다랑어 큰 것을 준비해 두었습니다.오늘 이것을 가지고, 저의 아내가 좋아하는 참치 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눈 색과 아가미 색은 아주 좋았습니다.이것은 옆 나라인 '오만'에서 잡아서 얼음만 채워서 냉장 형태로 가져오는 거의 생물과 다름없었습니다.아마 새벽 경매에 나온 물건을 그날 아침에 배달하는 듯합니다.일단 가격은 1kg당 한화로 약 7,000원, 한국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그래서 대략 25,000원을 줬습니다.아참, 그리고 상어 한마디도 탕으로 끓여 먹기 위해서 한 마리 샀습니다.이런 것들은 내면에 비늘이 있다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는 칼을 대어 보면 압니다.. 2025. 2. 16. 두바이에서 소형 크루즈를 즐기세요. 두바이에서 즐기는 크루즈 체험. 두바이에 오면 당연히 두바이 크릭을 이용하여 소형 크루즈 여행을 한 번쯤은 즐기는 것을 추천드려요.저는 개인적으로 [D-Marin Jaddaf Waterfront Marina]를 추천드려요.그 이유는 우선 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물론 다른 곳의 가격이 높은 이유를 여러 가지 말을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 이유는 음식을 크루즈 내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주는지, 그게 아니면 도시락 뷔페 형태로 주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 난다고 봅니다.그렇게 봤을 때는 아무래도 식사때문에 가격을 5배나 많이 들여서 여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저희가 추천하는 곳은 한화로 약 24,000원이면 되는데, 다른 곳은 120,000원까지 받는 곳도 있어요.선착장 주변에는.. 2025. 2. 16. 두바이 [한 달 살기] 두바이에도 '로또'가 있을까? 두바이에도 '로또 방'이 있을까? 난 돼지꿈은 아니지만, 똥 꿈을 꾼 적이 있어요.그래서 길거리에 나가서 복권을 사기 위해서 많이 돌아다녔었어요.그런데, 복권방이란 곳이 없었어요.두바이에는 복권방이 없구나? 사람들에게도 물어봤어요.그런데 사실 관심가지는 사람은 없어 보였어요.아무래도 두바이에서 복권방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게 보였어요.그러다가 우연히 웨스턴 땡땡땡을 통해서 돈을 받을 일이 있었는데, 환전소의 개념이면서도 해외에서 돈을 보내오거나 해외로 돈을 송금하는 그런 간이 환전소가 곧곧에 있어요.그곳으로 돈을 찾기 위해서 갔었어요.거기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나니, 옆에 보통 잔돈을 기부하는 기부통이 있었는데, 그날은 기부통이 아니라 종이가 들어 있길래 일하는 분에게 물어봤어요.그곳이 영수증을 떼서 .. 2025. 2. 15. 이전 1 2 3 4 5 다음